환경부는 2022년 12월 8일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시범사업으로 8개월 간 녹색채권 6,4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금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은행 10개 중 6개사가 재생에너지 생산, 무공해 차량 기반시설 구축 등에 사용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K-taxonomy를 적용한 녹색채권을 발행한 것입니다.
저희 에코네트워크㈜의 그린에너지전략센터(센터장 김형찬)는 금번 시범사업 운영 용역을 수행하였으며, 2022년 4월에서 11월까지 8개월 동안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적용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찾아내고 녹색분류체계를 보완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택소노미를 적용 기반을 구축하고, 녹색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링크
[서울경제] K택소노미 시범사업서 녹색채권 6400억원 발행
https://m.sedaily.com/NewsView/26ETN02KYW#cb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 성공리에 안착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41342 
